석유수출기구(OPEC)와 러시아 등 OPEC 산유국 협의체 OPEC+가 하루 200만배럴의 감산을 발표하면서 유가가 배럴 당 90달러로 급등했다.
7일(현지시간) CBNC에 따르면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의 가격은 배럴당 90달러로 급등하며 지난 9월 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의 지표로 쓰이는 브렌트유도 배럴당 95.69달러로 전일 대비 1.35달러 상승했다.
난방유도 8월 30일 이후 최고치인 3.9478달러를 기록했다. 난방유는 이번주에만 17% 상승하며 지난 4월 29일 이후 가장 큰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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