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경제학자 알렉스 크루거가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을 전망하며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그 방향을 결정짓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알렉스 크루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변동성 지수(BVOL)가 24.59를 기록하고 있다"며 "해당 지표가 25 미만으로 마감될 때마다 역사적으로 폭발적인 가격 변동성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는 13일에 발표될 CPI가 어느 방향으로든 비트코인 변동성을 촉발할 것"이라며 "발표치와 예상치의 차이가 클 경우 변동성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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