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작가 64인 부산으로…BWB 2022 'NFT 작가 특별전' 개최
유명 대체 불가능 토큰(NFT) 작가 64인의 실물 작품들이 부산으로 모인다.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BWB) 2022 부대행사인 'NFT 작가 특별전' 전시를 위해서다.
11일 블록체인 위크 인 부산(Blockchain Week in Busan, BWB) 2022 사무국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BWB 2022 부대행사 'NFT 작가 특별전'을 통해 레지나 킴, 레이레이 등 유명 작가 64인의 실물 NFT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NFT 작가 특별전은 '확장성(Creative NFT Artist Group : Extendablity)'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각자의 공간에서 보여졌던 아트워크를 기술과 접목하는 과정을 경험하고, 새로운 영감을 받아 확장된 아트워크를 창조하는 NFT의 특성을 나타낸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지나 킴, 레이레이 등 '특별 초청 작가' ▲루리아, 준 케이 등 '피지컬 참여 작가' ▲샌드방, 제로디 등 '미디어 참여 작가' 등 총 64명의 NFT 작가가 전시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 기획 총괄을 맡은 루리아 작가는 "예술은 시대의 치열한 기록이다. 현 시대를 작품으로 표현하는 NFT 작가들의 아트워크를 소개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27일 개최되는 BWB 2022는 지난해 개최된 'NFT BUSAN 2021'의 연장선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도시로서 부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강조하고, K-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명칭을 변경해 개최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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