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미국인들은 생활비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상황은 몇 년간 계속 이어져 왔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해 대통령에 출마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오늘 CPI 보고서는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서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런 진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격은 여전히 너무 높다"라며 "전 세계 국가들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것이 나의 최우선 과제"라고 덧붙였다.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에 대한 의견도 있었다. 그는 "현재 미국은 우리 정부의 경제 계획으로 인해 다른 어떤 주요 경제 시장보다 강력한 경제 기반을 갖게 됐다"라며 "이 계획의 일환인 인플레이션 감소 법안은 가격 압박을 직접적으로 대처하고 1300만명의 의료 보험료를 낮출 것이며, 처방약 본인 부담을 2000달러로 제안해 인플레를 낮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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