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 브리핑] 정무위, 24일 종합국감서 '자칭' 빗썸 회장 강종현 증인 채택 外
▶정무위, 24일 종합국감서 '자칭' 빗썸 회장 강종현 증인 채택
얼마 전 D매체의 보도로 빗썸 관계사의 실소유주 의혹이 제기된 '자칭' 빗썸 회장 강종현씨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마지막날 증인으로 채택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의원 합의로 강종현씨의 종합국감 증인채택을 의결했다.
▶바이든 "인플레 전쟁이 최우선…공화 다수당 되면 물가 더 올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만약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다면 물가는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높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탓에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으로 표심이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테더 "지급준비금 미국 국채로 완전 대체…기업어음 0%"
테더(USDT)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급준비금을 미국 국채로 대체하며 기업어음(Commercial Paper·CP) 보유량을 0%로 완전히 없앴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더 측은 "이번 발표는 테더의 지급준비금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방식으로 토큰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IMF "충분히 금리인상 안하면 더 큰 피해…당장 대응해야"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13일(현지시간)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문제와 관련, "중앙은행은 필요시 결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이날 워싱턴 DC에서 열린 IMF 및 세계은행(WB) 연차총회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이 성장에 비용을 초래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잡을 정도로 충분히 조이지 않을 경우 금리가 더 높고 길게 유지되면서 성장에 더 큰 피해를 야기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삼전 "삼성 월렛, 연내 13개국서 추가 출시…가상자산 조회 가능"
삼성전자는 '삼성 월렛' 서비스를 연내 13개국에서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삼성 월렛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와 생체인증 서비스 '삼성패스'를 통합한 서비스로 ▲ 디지털 키 ▲ 가상자산 조회▲ 티켓 기능 등을 제공한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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