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셀레스티아(Celestia)가 시리즈A와 B를 합친 라운드를 통해 5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투자는 베인 캐피털 크립토와 폴리체인 캐피털의 주도 하에 이뤄졌으며, 코인베이스 벤처스, 점프 크립토, FTX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앞서 셀레스티아는 모듈형 블록체인으로, 지난 3월 시드 라운드에서 150만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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