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메인스폰서인 위메이드를 포함해 넥슨·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네오위즈 등 게임사들이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지스타2022는 다음 달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올해 규모는 총 2521부스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출품작을 공개한 게임사는 넷마블과 네오위즈, 위메이드로 넷마블은 지스타2022 B2C 메인 전시장 넷마블관에 신작 4종을 출품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이번 지스타 기간 B2C 전시장에서 신작 'P의 거짓' 시연 버전을 제공한다.
위메이드는 위믹스3.0 생태계에 대한 비전과 함께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 중인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제)'와 매드엔진의 첫 작품 '나이트크로우(가제)'를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의 출품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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