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일본 비디오게임 기업 캡콤(Capmcom)이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해커들은 캡콤사에 1,100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에 상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요구 중이다.
당초 캡콤사는 "고객 데이터는 안전하다"고 발표했으나 매체는 해커들이 2TB의 캡콤 문서 파일, 여권, 은행 명세서, 계약서 등 중요 정보를 볼모 삼고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해커들은 캡콤사에 1,100만 달러(한화 약 123억 원)에 상당하는 비트코인(BTC)을 요구 중이다.
당초 캡콤사는 "고객 데이터는 안전하다"고 발표했으나 매체는 해커들이 2TB의 캡콤 문서 파일, 여권, 은행 명세서, 계약서 등 중요 정보를 볼모 삼고있다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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