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레젭 타입 에르도안(Recep Tayyip Erdoğan) 터키 대통령은 블록체인이 기술로서 장점이 있지만 가상자산을 이용한 도박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은 근거가 없는 가상자산 도박에 의존하는 대신 블록체인 기술 등 혁신의 변화에 참여해야 한다"며 "더 크고 비옥한 분야로 나아갈 것을 조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기술은 기존 공급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며 "터키의 각 부처는 해당 기술을 주목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민간 분야의 활동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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