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분석 회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CSO 멜템 데미러스(Meltem Demirors)가 "가상자산 산업이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전체로부터 규제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데미러스는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자금세탁 방지 등 여러 이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가상자산의 개인정보 측면 규제는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 전했다.
이어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정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세금을 부과하고 누가 보유하고 있는지, 누구에게 판매했는지 모든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데미러스는 "가상자산 시장은 개인정보 보호와 자금세탁 방지 등 여러 이슈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가상자산의 개인정보 측면 규제는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 전했다.
이어 "미국, 유럽 등 서구권 정부들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세금을 부과하고 누가 보유하고 있는지, 누구에게 판매했는지 모든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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