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이 금융·비금융 자산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앱 '끌(KKL)'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끌은 은행, 증권, 카드, 보험, 통신 등 일상과 연결된 금융 자산부터 부동산, 자동차, 가상자산(암호화폐), 미술품 등 비금융 자산까지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지출 관리 및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이용훈 교보증권 디지털신사업본부장은 "기존 금융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에서 탈피해 중고명품과 같은 실물자산부터 가상자산까지 최신 투자 트랜드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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