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버그 발생으로 블록체인 가동이 일시 중단된 크로스체인 거래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이 서비스를 재개했다고 발표했다.
토르체인 측은 이와 관련해 "블록체인이 정상화됐다. 현재 네트워크가 아웃바운드 트랜잭션을 확인하고 있다"며 "대기열이 정리되면 거래가 다시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토르체인은 "토르체인 노드 운영자는 패치 배포 후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패치를 적용해야 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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