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암스트롱(Brian Armstrong)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은 향후 10년 안에 자산 클래스계의 새로운 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최근 더블록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비트코인 옹호자들 중 일부가 예측한 것처럼 아직 크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경기 침체에서 깨달은 것은 가상자산(암호화폐) 경제가 아직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충분히 크지 않다는 것"이라며 "아마 시간이 지남에 따라 향후 5~10년 안에 가상자산 경제가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지면서 사람들이 '새로운 금'의 일종으로 비트코인으로 도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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