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개발 은행인 반데살(Bandesal)이 비트코인(BTC) 구매에 대한 정보 제공을 두 번이나 거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반부패 기구인 부패방지법률자문센터(ALAC)는 지난 주말 트위터를 통해 "반데살이 기밀 정보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반데살은 현재 엘살바도르 정부가 비트코인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자금을 관리하는 곳이다.
엘살바도르 정부 대변인은 매체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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