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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투자 않겠다던 헤지펀드 전설, 입장 선회…"BTC 보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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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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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전설적 헤지펀드 매니저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CN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비록 금 소유분이 더 많지만 향후 비트코인이 훨씬 더 나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 판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드러켄밀러는 이어 “비트코인은 날렵하고, 유동적이며 금보다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 및 서부 해안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가치 저장소로 통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2019년 블룸버그 통신 인터뷰에서는 “재산 44억 달러(한화 약 5조2074억원) 중 한 푼도 가상자산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트코인에 대한 완고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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