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CNBC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FOMC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75%bp 인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통화 정책 변화를 예고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국 기준금리가 3.75%~4.00% 구간까지 인상됐다. 이는 2008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이라며 "이러한 움직임은 지난 1980년대 초반 이후 가장 공격적, 긴축적 통화정책"이라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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