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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11일 00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비트코인 거래량 러시아 1위, '남미·아프리카' 높은 관심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크립토디퍼(CryptoDiffer)에 따르면 지난달 비트코인(BTC)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러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러시아에서 거래된 비트코인은 3165개로 1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베네수엘라·미국·콜롬비아가 이었으며 중국은 4%의 시장 점유율로 8위에 랭크됐다.거래량 상위 15개 국가 중 6개가 남미에 집중됐다. 또한 아프리카도 3개 국가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가상자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리플, 올 3분기 '513억' 상당 XRP 매수…출시 예정 'ODL 서비스' 힘 싣는다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XRP)이 올해 3분기 4600만 달러(약 513억원)의 XRP 코인을 매수했다.리플 관계자는 "가격 안정화와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코인 매수를 결정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 라인오브크레딧베타(Line of Credit beta)에 힘을 싣기 위해 추가로 매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인오브크레딧베타는 ODL(On Demand Liquidity) 고객이 외상으로 XRP 코인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편 XRP의 올해 3분기 거래량은 전분기에 비해 108% 증가했다.
▶파일코인 유효 스토리지 파워 전월 대비 40% 증가…채굴 보상 즉각 지급 영향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유효 스토리지 파워가 850PiB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파일코인 개발사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가 채굴자의 블록 보상 중 25%를 락업 없이 즉각적으로 지급하는 제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채굴을 위해 FIL 토큰이 필요한 채굴자들의 대출 수요가 급증했다.
▶前 호주 상원의원 "비트코인, 밀레니얼 버전 금…수요 점차 강해지고 있어"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전 호주 상원의원 코리 베르나르디(Cory Bernardi)가 "비트코인(BTC)은 밀레니얼 버전의 금이다"고 말했다.그는 "비트코인 투자가 여전히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자산과 동일하다고 인식할 수 있다. 수요가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확인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과거 베르나르디는 비트코인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6일 모건크릭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를 언급하며 비트코인에 관한 관심을 대대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외신 "비트코인, '기관·유동성·저항선 돌파' 3개 요인 상승 견인"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견인한 요소는 크게 기관 참여, 유동성 부족, 저항성 돌파 등 3가지다"라고 보도했다.미디어는 "지난 8주 동안 다양한 상장 기업과 유명 헤지펀드가 상당한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이어 "대형 투자자가 유입됨에 따라 비트코인 유동성 부족이 초래됐다. 시세 상승에 강력한 압박을 넣었다. 또한 소액 투자자들은 자신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이동시켜 보관함으로써 유동성 부족에 기름을 부었다"고 부연였다.또한 "1만 2500달러(약 1396만원) 수준에서 형성된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했다. 더 큰 구매 압력을 불러와 시세가 크게 뛰었다"고 덧붙였다.
▶리플, 올 3분기 '513억' 상당 XRP 매수…출시 예정 'ODL 서비스' 힘 싣는다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리플(XRP)이 올해 3분기 4600만 달러(약 513억원)의 XRP 코인을 매수했다.리플 관계자는 "가격 안정화와 프로젝트 발전을 위해 코인 매수를 결정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신규 서비스 라인오브크레딧베타(Line of Credit beta)에 힘을 싣기 위해 추가로 매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라인오브크레딧베타는 ODL(On Demand Liquidity) 고객이 외상으로 XRP 코인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한편 XRP의 올해 3분기 거래량은 전분기에 비해 108% 증가했다.
▶파일코인 유효 스토리지 파워 전월 대비 40% 증가…채굴 보상 즉각 지급 영향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유효 스토리지 파워가 850PiB를 기록했다. 지난달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파일코인 개발사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가 채굴자의 블록 보상 중 25%를 락업 없이 즉각적으로 지급하는 제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이로 인해 채굴을 위해 FIL 토큰이 필요한 채굴자들의 대출 수요가 급증했다.
▶前 호주 상원의원 "비트코인, 밀레니얼 버전 금…수요 점차 강해지고 있어"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전 호주 상원의원 코리 베르나르디(Cory Bernardi)가 "비트코인(BTC)은 밀레니얼 버전의 금이다"고 말했다.그는 "비트코인 투자가 여전히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전통적인 자산과 동일하다고 인식할 수 있다. 수요가 점점 더 강해지는 모습을 확인하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과거 베르나르디는 비트코인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6일 모건크릭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를 언급하며 비트코인에 관한 관심을 대대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외신 "비트코인, '기관·유동성·저항선 돌파' 3개 요인 상승 견인"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최근 비트코인의 시세 상승을 견인한 요소는 크게 기관 참여, 유동성 부족, 저항성 돌파 등 3가지다"라고 보도했다.미디어는 "지난 8주 동안 다양한 상장 기업과 유명 헤지펀드가 상당한 규모로 비트코인을 매집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이어 "대형 투자자가 유입됨에 따라 비트코인 유동성 부족이 초래됐다. 시세 상승에 강력한 압박을 넣었다. 또한 소액 투자자들은 자신의 지갑으로 비트코인을 이동시켜 보관함으로써 유동성 부족에 기름을 부었다"고 부연였다.또한 "1만 2500달러(약 1396만원) 수준에서 형성된 강력한 저항선을 돌파했다. 더 큰 구매 압력을 불러와 시세가 크게 뛰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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