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런' 위기에 내몰린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체 토큰 FTT 가격이 제로(0)를 향해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코인게코에 따르면 FTT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91% 급락해 작년 9월 사상 최고가 기준으로는 97% 폭락했다.
솔라나(SOL), 세럼(SRM) 등 FTX 연관 토큰들도 매도 폭탄을 정면으로 맞았다. 이날 오전 9시 9분 코인마켓캡 기준 SOL, SRM은 모두 전일 대비 41% 하락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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