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오바마 정권 때 선물 상품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게리 젠슬러(Gary Gensler)가 바이든-해리스 인수위원회(Biden-Harris Transition)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젠슬러 전 위원장은 연방 준비은행과 증권 규제 기관 관련 인수 절차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젠슬러는 2018년 ICO 붐 당시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취급해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규제 범위 내에 둬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가상자산 투자자와 시장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라 강조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젠슬러 전 위원장은 연방 준비은행과 증권 규제 기관 관련 인수 절차 임무를 맡게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젠슬러는 2018년 ICO 붐 당시 가상자산을 증권으로 취급해 미국 증권 거래위원회 규제 범위 내에 둬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며 "가상자산 투자자와 시장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이라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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