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간 휴면 상태였던 가상자산(암호화폐) 지갑 7개가 11일(현지시간) 총 3500BTC를 다른 주소로 이동시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7개의 주소는 약 10년간 각 5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동된 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6060만달러에 달한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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