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P2E(Play To Earn) 메타버스 게임 스타 아틀라스(Star Atlas)가 FTX 파산으로 인해 현금 흐름이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스타 아틀라스 개발사 ATMTA는 FTX에 현금을 예치했지만 이를 회수하지 못했다. 정확한 손실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회사는 "여전히 튼튼한 대차 대조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이클 와그너 스타 아틀라스 CEO는 "(샘 뱅크먼, FTX 전 CEO)가 업계의 확고한 사람이라고 믿고 신뢰를 쏟았지만 배신당했다"고 토로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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