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제은행(BIS)은 비트코인(BTC) 투자 유인은 중앙권력에 대한 불신이라기보다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진단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IS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은 신규 투자자 진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는 BTC 가격이 높을 때 가상자산(암호화폐) 앱을 다운로드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앱 사용자의 40%는 35세 미만의 남성이며, 이들은 위험 추구 성향이 강한 부류"라면서 이같이 추측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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