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러시아 언론 RBK 통신을 인용, 러시아 재무부가 가상자산 납세자에 대한 세금 신고 요건을 완화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개정안은 기존 러시아 개인의 연간 가상자산 거래 세금 신고 기준을 10만 루블(약 1,300달러)에서 60만 루블(약 7,800 달러)로 상향 조정해 과세 기준을 완화했다.
코인데스크는 "개정안이 내년 1월 통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개정안은 기존 러시아 개인의 연간 가상자산 거래 세금 신고 기준을 10만 루블(약 1,300달러)에서 60만 루블(약 7,800 달러)로 상향 조정해 과세 기준을 완화했다.
코인데스크는 "개정안이 내년 1월 통과 예정"이라고 전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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