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넥소가 런던의 투자자 그룹으로부터 가상자산 인출 차단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21일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제이슨 모톤, 오웬 모톤, 셰인 모톤)은 넥소가 1억2600만달러 이상 가치를 가진 가상자산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차단했으며, 넥소의 기본토큰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도록 압박했다라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넥소는 "이 사건은 2020년부터 2021년 3월까지 발생한 사건이지만, 올해 10월 법적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지극히도 기회주의적인 주장이다. 토큰 판매를 포함한 모든 거래들은 문서화 됐으며 정상적으로 완료됐다"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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