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FTX의 창립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의 부모, 지인들이 바하마에서 약 1억2100만달러 상당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SBF의 가족들과 지인들은 FTX의 계열사인 FTX 프로퍼티 홀딩스 명의로 알바니 리조트 펜트하우스 등 15개의 부동산을 구매했으며, 이 가치는 약 1억2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FTX 그룹은 유동성 위기에 챕터 11 파산 보호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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