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 호철 뉴욕 주지사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채굴 단속 법안에 서명했다.
2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케이씨 호철 뉴욕 주지사가 지난 6월 뉴욕주 상원이 제안한 가상자산 채굴 단속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탄소 기반 연료에 의존하는 작업증명(POW) 채굴 작업 허가를 2년 유예한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뉴욕 상원은 이미 지난 6월 법안을 승인했지만, 업계 로비 등 외부 여건에 의해 호철 주지사의 서명은 지금까지 미뤄졌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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