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유명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가 최근까지 블록체인 기반 외환거래 플랫폼의 파일럿(시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3분기 이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멜리사 케네디 뱅가드 대변인은 “블록체인 파일럿 프로그램이 FX선물 거래 등 고위험 분야 상품에서 리스크를 줄여주는데 도움을 줬다. 향후 1년간 파트너들과 함께 계속 플랫폼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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