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준비금 증명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 자금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바이낸스는 비트코인(BTC)을 시작으로 보유 준비금을 확인할 수 있는 토큰과 네트워크를 추가할 방침이다.
22일 오후 11시 59분(UTC 기준) 바이낸스는 BTC 온체인 준비금을 58만2485개 보유해 고객이 보유한 57만5742개 대비 101%의 준비금 비율을 보이고 있다.
황두현 기자
cow5361@bloomingbit.io여러분의 웹3 지식을 더해주는 기자가 되겠습니다🍀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