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준비금 증명(PoR)을 위해 감사인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준비금 증명을 위해서 제 3자 감사인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바이낸스 소유 지갑 간의 대규모 이체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자금은 안전하다"라고 전했다.
앞서 창펑 자오 CEO는 웨일알럿, 크립토퀀트 알럿에 발생한 12만BTC 이상의 이체가 거래소 지갑 간 이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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