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재무부가 금융 규제 기관에 포괄적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구축을 요구했다.
29일(현지시간) AMB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쉬라 그린버그 이스라엘 재무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디지털 자산 규제에 대한 권장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가이드라인에는 새로운 규제 인프라 구축, 스테이블 코인 등 지원 디지털 자산의 발행 및 감독, 토큰 활용 금융 서비스 촉진 등을 위한 규제 프레임 워크 구축 방안 등이 포함됐다.
그린버그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금융 규제 기관에 금융 서비스 제공사 라이센스 규칙 감독,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과세 프레임워크 등을 관리할 수 있는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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