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커스터디 업체 앵커리지(Anchorage)가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국립은행 전환을 신청했다.
앵커리지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라 국가 기관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커스터디 업체로서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국립은행 전환이 허용된 최초의 가상자산 업체가 되어 미국 내 50개 주 모두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 앵커리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고객이 가상자산의 이점을 더욱 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대형 은행이 가상자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번 전환 요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앵커리지의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에 따라 국가 기관의 공식적인 인증을 받은 커스터디 업체로서 권한이 부여된다. 또한 국립은행 전환이 허용된 최초의 가상자산 업체가 되어 미국 내 50개 주 모두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네이선 맥컬리(Nathan McCauley) 앵커리지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고객이 가상자산의 이점을 더욱 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또한 대형 은행이 가상자산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이번 전환 요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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