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디파인 2020(D.Fine 2020)'에 연사로 나선 박훈기 BNK그룹 부사장은 "부산시는 금융 뿐만 아니라 물류·유통 등 모든 산업에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이 진행되고 있다. 그 가운데 제기되는 데이터 신뢰에 관한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이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은 신뢰가 가능한 '초연결사회'를 구성할 핵심적인 키(Key)다.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서 인프라 개설 등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바우처 사업을 눈여겨볼 만 하다. 부산 시내 약 7만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결제, 세금, 대중교통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록체인은 신뢰가 가능한 '초연결사회'를 구성할 핵심적인 키(Key)다. 부산시가 블록체인 규제 자유 특구로서 인프라 개설 등에 열을 올리고 있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부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바우처 사업을 눈여겨볼 만 하다. 부산 시내 약 7만개의 가맹점이 있으며 결제, 세금, 대중교통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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