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계 거래소 리퀴드(Liquid)가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핵심 도메인 중 하나를 관리하는 호스팅 제공 업체가 계정에 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잘못 이전했다. 해커는 거래소 인프라를 부분적으로 손상시켰으며 몇몇 문서에도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커가 고객의 이메일,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획득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현재 이 부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 자금 부분에서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마이크 카야모리(Mike Kayamori) 리퀴드 최고경영자(CEO)는 "핵심 도메인 중 하나를 관리하는 호스팅 제공 업체가 계정에 대한 제어권을 해커에게 잘못 이전했다. 해커는 거래소 인프라를 부분적으로 손상시켰으며 몇몇 문서에도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해커가 고객의 이메일,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와 관련된 데이터를 획득했을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현재 이 부분에 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행히 자금 부분에서는 아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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