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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형 자산관리 프로토콜 디헷지, 120만 달러 디파이에 쏜다…펀드매니저 33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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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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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산형 자산 관리 프로토콜 디헷지(dHEDGE )가 120만 달러(약 13억원)를 디파이(Defi·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 투자할 예정이다.

운용될 자산은 디헷지가 자체적으로 마련한 65만 달러와 프레임워크벤처스(Framework Ventures), 알라메다리서치(Alameda Research) 등이 제공한 55만 달러로 구성됐다. 디헷지는 가상자산 파생상품 유동성 프로토콜 신세틱스(Synthetix) 생태계를 통해 합성자산에 투자를 단행한다.

헨릭 앤더슨(Henrik Andersson) 디헷지 최고경영자(CEO)는 "투자금을 운용할 펀드 매니저는 33명이다. 가상자산이 아닌 전통금융권에서 투자 경험을 축적한 인원도 이번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내년 더 큰 시장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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