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theblock)에 따르면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인으로 식별된 회원의 거래소 이용을 더욱 엄격히 차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미국인 국적의 이용자들에게 14일 이내로 자산을 인출하고 바이낸스 사용을 종료할 것을 요청 중이다. 기존 90일에서 짧아진 기간이다.
바이낸스는 "이용약관에 따라 바이낸스는 미국 국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우리의 파트너인 바이낸스US를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측은 더블록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미국인 국적의 이용자들에게 14일 이내로 자산을 인출하고 바이낸스 사용을 종료할 것을 요청 중이다. 기존 90일에서 짧아진 기간이다.
바이낸스는 "이용약관에 따라 바이낸스는 미국 국적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우리의 파트너인 바이낸스US를 이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낸스측은 더블록의 인터뷰 요청을 거절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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