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사용자들을 위한 세금 보고용 거래 추적 도구 서비스 '바이낸스 택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6일 바이낸스는 공식 채널을 통해 "세금 신고는 많은 가상자산 사용자들에게 혼잡하고 번거로운 프로세스일 수 있다"라며 "바이낸스 택스는 사용자들이 추가 비용 없이 최대 10만개의 바이낸스 거래 트랜잭션에 대한 가상자산 세금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택스 서비스는 현재 캐나다와 프랑스에 거주하는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아직 초기 출시 단계에 있기 때문에 모든 유형의 거래를 다룰수 없으며, 바이낸스 사용자들은 최종 세금 보고서를 스스로 수정해야 한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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