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자신의 보석 보증인 2명의 이름을 공개하기로 한 판사의 결정에 항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BF 변호인은 공동 서명인의 이름이 공개되면 안전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SBF는 2억5000만달러 보석금을 내고 가택 연금 중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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