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증권형 디지털자산(STO) 사업 조직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8일(현지시간) 뉴스핌 보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한국토지신탁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신탁수익증권 방식 토큰증권 서비스 제공 시스템을 구축 중"이라며 "STO 사업조직을 통해 디지털자산 전반에 걸쳐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은 미래에셋증권의 디지털자산 사업화 원년"이라며 "경쟁력있는 토큰증권, 플랫폼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7월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는 등 STO 사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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