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이 증권사, 조각투자업체, 비상장플랫폼 등과 함께 토큰증권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지난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예탁원은 협의체를 통해 토큰증권 제도화의 현안 대응, 표준 플랫폼 구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에서 계좌관리를 맡을 증권회사는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SK증권 등이며, STO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회사로는 △코스콤 △람다256 △SK △C&C △블로코 △Fair²Lab △코인플러그 등이 참여한다.
조각투자사업자로는 △루센트블록 △펀블 △카사 △세종텔레콤 △아투투게더가 유통플랫폼인 비상장주식중개업자로는 △증권플러스비상장 △서울거래비상장 △38커뮤니케이션이 협의체에 포함됐다.
한편 예탁원은 토큰증권의 발행 총량도 관리할 예정이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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