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가상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랫폼 '와이렉스(Wirex)'가 비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13일(현지시간) 와이렉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자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APAC), 영국을 포함한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가상자산 직불 및 선불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라며 "일상에서 가상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맷 우드(Matt Wood) 비자 APAC 디지털 파트너십 책임자는 "비자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며 "비자와 함께 차세대 앱과 카드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두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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