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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밍비트 뉴스 브리핑 2020년 11월 28일 15시]
블루밍비트 뉴스룸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표 "비트코인, 가치저장수단임 명확히 해야…루비니 교수 주장 옳지 않아"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대표가 "비트코인(BTC)은 결제 네트워크나 거래소가 아닌 가치저장수단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나 채권조작, 인플레이션, 결제해법으로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무시한 채 단순히 비판하는 건 전혀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반응은 앞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관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비트코인이 기관이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게 아무런 없다"고 말하자 나왔다.
▶모건크릭캐피탈 CEO "비트코인 진입 시점, 가상자산 성공 여부 결정할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크릭캐피탈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언제 비트코인(BTC)에 진입할 지 등의 여부가 가상자산의 성공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정부의 영향력, 즉 규제 도입으로 신기술의 채택을 늦추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모습으로는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내구성은 더욱 강화됐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울 팔 리얼비젼그룹 CEO "비트코인, 내년 15만 달러 도달할 것…기관 영향력 엄청나"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젼그룹(Real Vision Group)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시세는 보수적으로 잡아 내년 15만 달러(약 1억 6000만원)에 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의 자금이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대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7년 상승장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했지만 지금은 페이팔이나 스퀘어 등 대형 기관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며 비트코인 시세는 사상 최고가로 달려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CME, 최대 비트코인 선물 시장 등극…미결제 약정액만 16억 달러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ME그룹이 오케이엑스(OKEx)를 추월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으로 올라섰다.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Skew)는 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미결제 약정이 16억 달러(약 1조 7700억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케이엑스의 약정액은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CME의 비트코인 선물 규모는 지난 한달 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시세 상승으로 투자자가 몰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보냈다"…미공개 이메일 3건 공개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페이스대학(Pace University)의 마이클 칼플리코프(Michael Kaplikov) 교수가 나카모토 사토시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받은 이메일 3건을 공개했다.
이메일은 2008년 11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BTC) 백서를 공개하고 19일이 지난 뒤 발송됐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노드의 개수와 규모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출시 소식이 담겨 있었다.
미디어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출시에 굉장히 흥분했었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의 신원에 대한 불확실성도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그레이스케일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대표가 "비트코인(BTC)은 결제 네트워크나 거래소가 아닌 가치저장수단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리나 채권조작, 인플레이션, 결제해법으로서의 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부분을 무시한 채 단순히 비판하는 건 전혀 건설적이지 못하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반응은 앞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비관론자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비트코인이 기관이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게 아무런 없다"고 말하자 나왔다.
▶모건크릭캐피탈 CEO "비트코인 진입 시점, 가상자산 성공 여부 결정할 것"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모건크릭캐피탈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언제 비트코인(BTC)에 진입할 지 등의 여부가 가상자산의 성공을 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몇몇 사람들은 정부의 영향력, 즉 규제 도입으로 신기술의 채택을 늦추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모습으로는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비트코인이 하락했다고는 하지만 내구성은 더욱 강화됐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울 팔 리얼비젼그룹 CEO "비트코인, 내년 15만 달러 도달할 것…기관 영향력 엄청나"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젼그룹(Real Vision Group)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BTC) 시세는 보수적으로 잡아 내년 15만 달러(약 1억 6000만원)에 도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기관의 자금이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대 25만 달러(약 2억 7000만원)까지도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2017년 상승장은 개인투자자가 주도했지만 지금은 페이팔이나 스퀘어 등 대형 기관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며 비트코인 시세는 사상 최고가로 달려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CME, 최대 비트코인 선물 시장 등극…미결제 약정액만 16억 달러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ME그룹이 오케이엑스(OKEx)를 추월하고 세계 최대 비트코인(BTC) 선물 시장으로 올라섰다.
가상자산 시장 데이터 분석 업체 스큐(Skew)는 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 미결제 약정이 16억 달러(약 1조 7700억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오케이엑스의 약정액은 11억 달러(약 1조 2000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CME의 비트코인 선물 규모는 지난 한달 간 2배 이상 증가했다. 시세 상승으로 투자자가 몰리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카모토 사토시가 보냈다"…미공개 이메일 3건 공개
27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페이스대학(Pace University)의 마이클 칼플리코프(Michael Kaplikov) 교수가 나카모토 사토시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받은 이메일 3건을 공개했다.
이메일은 2008년 11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BTC) 백서를 공개하고 19일이 지난 뒤 발송됐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노드의 개수와 규모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또 다른 이메일에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출시 소식이 담겨 있었다.
미디어는 "나카모토 사토시가 비트코인 출시에 굉장히 흥분했었음을 알 수 있는 내용이다. 그의 신원에 대한 불확실성도 더욱 커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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