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불가능 토큰(NFT) 마켓 플레이스 블러(Blur)가 경쟁자 오픈씨(OpenSea)와의 전면전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팩맨(Pacman) 블러 최고경영자(CEO)는 공식 채널을 통해 "오픈씨가 로열티 정책을 통해 크리에이터가 한번에 하나의 플랫폼에서만 로열티를 받을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크리에이터들은 완전한 로열티를 받을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창작자들이 선택을 강요받아서는 안된다"라며 "우리는 이를 장려하기 위해 오픈씨에서 거래를 차단하는 컬렉션에 대해 전체 로열티 보상과 시즌 2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20min@bloomingbit.ioCrypto Chatterbox_ tlg@Bloomingbit_YMLEE뉴스에 대한 의견과 질문을 자유롭게 남겨보세요!
방금 읽은 기사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