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렛 베스타거 유럽연합(EU) 반독점 책임자가 메타버스 내 건전한 경쟁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 보도에 따르면 베스타거 책임자는 "최근 메타(前 페이스북)와 같은 빅테크 기업이 더 작은 경쟁업체의 메타버스를 차단하지 못하도록 만드는 법안을 제정했으며, 메타버스 내 차별, 안전, 경쟁 등을 위한 보호가 필요한지에 대해 의견을 붇고 있다"라고 밝혔다.
오는 5월 메타버스에 대한 전략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메타버스 내 건전한 경쟁이 이어질 수 있도록 가상세계 관련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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