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니어(NEAR) 기반 M2E 프로젝트 스웨트 이코노미(SWEAT)가 오는 9월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레그 포멘코(Oleg Fomenko) 스웨트 이코노미 공동 창업자는 이에 대해 "우리는 미국의 규제 정책을 주시하면서 법률 고문과 여러 상황을 의논해왔다"며 "그 결과, 올해가 미국에 SWEAT을 도입할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스웨트 이코노미는 지난 2016년 미국에 자체 개발 애플리케이션 스웨트코인(Sweatcoin)을 출시한 상황이다. 향후 SWEAT가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 앱 이용자는 Sweatcoin 보유량에 따라 SWEAT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올레그 포멘코의 설명이다.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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