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만 탈중앙화 금융(DeFi) 해킹 사태로 발생한 피해액이 2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탈중앙화 금융 애그리게이터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월 한달간 플라티푸스 파이낸스 플래시론 공격(850만달러) 등 약 2100만달러의 자금 손실이 발생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달 발생한 디파이 프로토콜 해킹 사태는 △봉크DAO(BonqDAO, 170만달러 상당), △오리온(Orion, 300만달러 상당), △디포스네트워크(dForce Network, 365만달러), △플라티푸스 파이낸스(850만달러), △호프파이낸스(Hope Finance, 186만달러), △덱시블(Dexible, 200만달러), 런치존(LaunchZone, 70만달러) 등 총 7건이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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