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중앙은행, 블록체인 신원인증 플랫폼 개발 착수
블루밍비트 뉴스룸
스리랑카 중앙은행이 블록체인 금융 고객 확인 정보 플랫폼을 개발・적용한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현지 언론 데일리 미러 온라인(Daily Mirror Online)을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스리랑카 중앙은행 산하 통신위원회가 KYC(신원 인증)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금융 고객 아이디(ID) 정보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3개 소프트웨어 회사 공조를 통해 개발된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에 곧 돌입할 예정”이라며 “KYC 플랫폼이 개발되면 금융 기관과 정부는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융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몇 기관은 이미 플랫폼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플랫폼은 중앙은행 시스템 효율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Coindesk)가 현지 언론 데일리 미러 온라인(Daily Mirror Online)을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스리랑카 중앙은행 산하 통신위원회가 KYC(신원 인증) 플랫폼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금융 고객 아이디(ID) 정보 처리 속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3개 소프트웨어 회사 공조를 통해 개발된다.
중앙은행 관계자는 “프로젝트에 곧 돌입할 예정”이라며 “KYC 플랫폼이 개발되면 금융 기관과 정부는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금융 고객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몇 기관은 이미 플랫폼 참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 플랫폼은 중앙은행 시스템 효율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포용적 금융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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