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러시아 중앙은행 출신의 고위 관료들이 디지털루블 발행에 공개적으로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세르게이 슈베초프(Sergei Shvetsov) 전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민간기업이 법정화폐를 통해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인 디지털루블 발행에 나서선 안된다. 지불 수단의 고유성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도 "디지털루블 발행은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 예컨대 그 어떤 규제 당국도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시 디지털루블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세르게이 슈베초프(Sergei Shvetsov) 전 러시아 중앙은행 총재는 "민간기업이 법정화폐를 통해 지원되는 스테이블코인인 디지털루블 발행에 나서선 안된다. 지불 수단의 고유성이라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도 "디지털루블 발행은 기술적으로 쉽지 않다. 예컨대 그 어떤 규제 당국도 스마트폰을 분실했을 시 디지털루블을 회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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