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인 텐서(Tensor)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에어드롭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텐서는 이날 '시즌1 에어드롭'을 출시하며 지난 6개월 동안 모든 플랫폼에서 솔라나 NFT를 구매하거나 판매한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리워드 박스를 제공했다. 텐서에서 거래한 사람은 최대 50배의 가중치를 부여해 에어드롭을 실시했다.
매체는 "텐서는 신흥 이더리움(ETH) 마켓플레이스인 블러(BLUR)가 개척한 모델과 디자인 및 실행적 측면에서 유사하다"며 "텐서의 솔라나 NFT 거래량은 지난 30일간 6%에서 19%로 급등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텐서는 이날 아나톨리 야코벤코 솔라나 공동창업자 및 솔라나 벤쳐서, 빅브레인 홀딩스 등으로부터 300만달러의 시드라운드를 조달했다고 발표했다.
블루밍비트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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