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운용사 코인쉐어스(Coinshares) 의장인 대니 마스터즈(Danny Master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제 기관 투자 전문가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 없다면 그 전문가는 회사에서 해고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니 마스터즈는 "과거에는 기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 없다면 그 기관 투자자는 무능력한 것"이라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마운트곡스, 중국의 거래소 금지, 비트파이넥스 해킹 등 여러 악재에 직면하며 강해졌다"며 "비트코인이 이렇게 단단해졌기 때문에 최근 비트맥스 사태에도 끄떡없을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대니 마스터즈는 "과거에는 기관 투자자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포함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이 없다면 그 기관 투자자는 무능력한 것"이라 밝혔다.
이어 "비트코인은 마운트곡스, 중국의 거래소 금지, 비트파이넥스 해킹 등 여러 악재에 직면하며 강해졌다"며 "비트코인이 이렇게 단단해졌기 때문에 최근 비트맥스 사태에도 끄떡없을 수 있었던 것으로 해석된다"고 덧붙였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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