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출 서비스 플랫폼 셀시우스(Celsius) CEO 알렉스 매쉰스키(Alex Mashinsky)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17년에 일어난 비트코인 랠리와 현재 랠리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다르다"고 밝혔다.
매쉰스키는 "17년도 랠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상황에 과대광고를 보고 진입한 소매 투자자 중심 랠리였다면, 현재 랠리는 검증과 정보 수집이 끝난 기관, 기업 중심 랠리"라며 "붕괴 가능성이 17년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비트코인이 뭔지 질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지난 3년간 대중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익숙해졌다"고 강조했다.
매쉰스키는 "17년도 랠리는 비트코인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상황에 과대광고를 보고 진입한 소매 투자자 중심 랠리였다면, 현재 랠리는 검증과 정보 수집이 끝난 기관, 기업 중심 랠리"라며 "붕괴 가능성이 17년보다 현저하게 낮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비트코인이 뭔지 질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며 "지난 3년간 대중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익숙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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